잣의 효능 부작용 알고 먹자

 

 

잣의 효능 부작용 알고 먹자

 

 

지난 3월에는 ‘정월대보름’이 있기도 했습니다.
정월대보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부럼깨기’인데요.
날밤, 호두, 은행, 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입니다.

 

견과류 음식은 평소에 우리의 건강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는데요.
대표적인 견과류 ‘잣’의 효능, 그리고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잣의 다양한 효능, 무엇이 있을까?

대표적인 잣의 효능으로는

치매예방과 피부미용에 좋다는 것인데요.

각종 비타민, 철분, 칼슘, 인이 아주 풍부해서

허약체질, 빈혈이 있는 분들에게 매우 좋으며,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압을 내려주어 고혈압에도 좋다고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서 자주 가려우신 분들에게 잣은 특히 좋다고 하는데요.
꾸준히 섭취하면 불포화 지방산이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면서 영양상태가 좋아진다고도 합니다.

 

또한 풍부한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서,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도 하네요.

 

 

 

 

 

 

★ 잣, 부작용은 무엇이 있을까?

 

어떤 음식이든지 많이 먹으면 이롭지 못하다고 하는데요.
잣은 지방질이 높아 100g당 665칼로리의 고열량이기 때문에,
하루 10~15알 정도가 적당량이라고 합니다.

 

또한 잣은 변비해소에는 도움이 되지만,

평소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잣은 실온에 두면 금방 변할 수가 있어서,
꼭 지퍼백 또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을 해야 한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겠죠?

 

지금까지 잣의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았는데요.

건강에 좋은 잣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