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어김없이 찾아오는 무좀 퇴치법 이렇게

 

여름철 어김없이 찾아오는 무좀 퇴치법 이렇게

 

 

추운 날씨가 지나고 벌써 햇살이 따뜻하다 못해 뜨거워지고 있죠~
곧 여름이 오고 있다는 이야기일 텐데요.
여름이 오면 고민하게 되는 것 중 한가지가 바로 무좀일 거에요.

 

더운 여름, 발에 습기가 차면서 무좀이 생기게 되는 거죠.
무좀은 발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물기를 없애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무좀이 생겼다면 어떻게 퇴치해야 하는지

무좀 퇴치법 확실한 효과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식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퇴치법이 식초를 활용하는 것일 텐데요,
식초에는 초산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초산의 살균력으로 무좀을 퇴치할 수 있습니다.

 

무좀을 퇴치하기에 가장 좋은 식초는 초산이 4~5%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물과 1:1로 적당히 희석하여 20~30분 정도 발을 담가줍니다.
그러고 나서 깨끗한 물로 씻고 물기를 없애주는 것이 중요!
항상 물기를 없애주도록 합니다.

 

 

 

 

녹차

녹차는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자주 마시는 차로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이 항균작용을 도와주게 됩니다.

80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녹차물을 우려내어

발가락 구석구석 잘 씻어준후
물기가 없도록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삼나무잎

삼나무는 줄기, 껍질, 잎에 약성분을 다량함유하고 있어

살균작용이 뛰어납니다.

다만 가정에서 사용할 경우 잎만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삼나무 잎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무좀을 포함해 각종 피부병, 동상 등에
매우 효과적이라 합니다.
 

 

 

 

귤껍질

겨울 내 말려둔 귤껍질이 있다면 태워주세요.
귤껍질이 타면서 올라오는 연기에 발을 올리게 되면

식초보다 더 강력하게 무좀균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특히 무좀은 수건을 같이 쓰다가 옮기는 경우도 많은데요,

 

무좀이 있다면 수건은 따로 쓰도록 하고

외출 후, 손발을 깨끗이 씻고
물기 없이 닦는 것이 생활화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무좀 퇴치법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올해부터는 무좀 없는 여름철이 되도록 노력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