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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어울리는 몸에 좋은 차- 센스만점꿀팁 2015. 7. 21. 13:16
계절별 어울리는 몸에 좋은 차
요즘 목이 안 좋은 관계로,
커피를 당분간 끊고 차를 많이 마시고 있어요.
그런데 계절별로 어울리는 몸에 좋은 차가 있다고 해서 한 번~ 알아보았어요.
여러분께도 공유해드리도록 할게요^^*
1) 봄 - ‘마음을 편안히’ 민들레차.민들레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데다가 몸에도 좋은,
흔하면서 건강한 식물이에요.
향이 독특하기 때문에 잎을 따다 잘 말려서 차로 우려먹죠.
봄을 닮은 향과 함께 깔끔한 뒷맛이 일품인 민들레차는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효능이 있어요.또한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면역력 등에 좋은 차에요.
2) 입맛을 돋우는 ‘오미자차’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가지 맛을 가졌다고
해서 五味子(다섯 가지 맛이 나는 열매)라는 이름이 붙은 오미자는
차가운 물에 우려 마시면 그만인 대표적인 여름 차에요.
신맛을 줄이기 위해서 물을 식혀 우려내면 그 맛이 일품이죠.비타민이 풍부한 오미자는 무더위에 지친 신체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또한 타오르는 목을 적시어주는 효과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곤하죠!
3) 가을 - 향기가 가득한 ‘국화차’가을에 피는 대표적인 꽃인 국화를 이용한 국화차는,
맛도 멋도 좋아
국화가 피는 국가라면 어디에서든 사랑받는 차에요.특히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서는 그 사랑과 애정이 넘치죠.
국화는 성질이 온순하고, 단맛을 내며,독이 없어 그 물인 국화수는
건강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어요.
국화차에는 비타민 A, 아데닌, 스타키드린, 콜린 등다양한 건강성분이 함유되어있죠!
4) 겨울 - ‘칼칼한 목에’ 도라지차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라지는
예로부터 목에 좋은 약재로 널리 사용되어왔는데요.
향약에 관련한 의약서 [향약집성방]에 의하면볕에 말린 도라지 뿌리는 인후통을 다스리는 데에 좋다고 언급되어있습니다.
목에 좋은 만큼 목건강이 위협받는 겨울에 더없이 좋은 차가 되겠죠!이렇게 계절별로 마시면 좋은 차들에 대해서 알아 보았어요.
여러분께서도 계절별 차로 맛과 건강 모두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센스만점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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