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택식물원에서 어린왕자 바오밥나무를 만나다

 

 

용인 한택식물원에서 어린왕자 바오밥나무를 만나다

 

 

 

 

동화책에 나오는 어린왕자의 바오밥나무

 

용인 한택식물원에 가면

바오밥나무를 볼 수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올해 4월에 다녀온 한택식물원

조금은 추운감도 있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벚꽃과 목련이 활짝 피어서 너무 예쁜 한택식물원이었다

 

어린왕자의 바오밥나무의 이름이 물병나무란다

 

 

목련과 벚꽃들이 흩날리며 만발한

한택식물원은

나들이 나온 가족들과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다

 

 

호주온실에는 바오밥나무 외에

코알라가 좋아하는 유칼립투스와

신기한 종류의 식물들이 많이 있었다

 

 

처음 보는 신비한 식물들이

온실에서 계속 발걸음을 머무르게 했다

 

 

이 식물의 이름은

욘소니크산토로이아

 

호주에서 자라나는 식물이다

 

 

 

식물의 높이가 보통 3m이상으로

꽃은 노란색이 핀다고 한다

 

 

멕시코에서 자라나는

고슴도치선인장

 

아담하면서 선인장치고 너무 귀여워

집에서 키우고 싶을 정도였다

 

 

이건 아리조나에서 자라나는

후아쿠켄시스용설란

 

선인장의 일종이다

연꽃모양의 선인장이라서 인상깊었다

 

 

4월 한택식물원엔

한참 수선화가 예쁠게 피어있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길을 따라 볼 수 있는 수선화

다양한 수선화를 보는 즐거움과

향기도 그윽했다

 

 

사계절 테마를 따라

색다른 식물들을 볼 수 있는 한택식물원

 

4월~5월에는 봄꽃 페스티발이 열리고

10월에는 들국화 단풍 페스티발이 열린다

 

 

♧ 한택식물원 관람 Tip ♧

 

<개장시간안내>
- 관람시간 : 09:00~일몰시
- 매표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동절기 오후 4시 40분)

※ 계절에 따라 변동가능
- 휴원 : 연중무휴

관람소요시간 : 평균 1시간 30분

 

<입장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