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가면 더욱 좋은 곳

 

 

비오는날 가면 더욱 좋은 곳

 

 

비오는날 여러분은 어디로 놀러가시나요?
저는 막걸리를 좋아하는 탓에 비오는날, 막걸리 안주를 찾아서 종종다니는데요,
그 중에서 추천해드릴 만한 곳들이 있어
비 오는날 가면 더욱 좋은 막걸리집들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1)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맛집이 모여 있는 광장시장에서 유명한 명물로 자리잡은 순희네 빈대떡은
비오는 날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막걸리 안주집으로 손색이 없는 유명 맛집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녹두 빈대떡과 고기완자를 즐길 수 있어,
저도 종종 찾는 이곳에서 비오는 날, 웅성거리는 속에
친한친구들과 막걸리 잔을 기울이면 그 맛이 꿀맛이랍니다.

 

 

 

 

 

 

2) 회기 나그네 파전.

회기의 두툼하면서도 바삭한 파전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듯
비오는 날 대표적인 막걸리 안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자주 찾는 곳은 회기 나그네 파전!

이곳 또한 굉장히 유명한 맛집이에요.

순희네 빈대떡에 비해 가격 면에서는 조금 더 비싸지만,
그 두툼한 비주얼을 보시게 된다면, 전혀 아깝지 않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비오는 날 허름한 외관의 나그네 파전에서 즐기는 담소!
이만하면 비오는 날을 기다려지겠죠?

 

 

 

 

 

 

 

3) 건대입구 건대골 막걸리집

세숫대야 막걸리로 유명한 건대골 막걸리집은
초가집과 같은 외관이 독특한 대표 막걸리 맛집입니다.

막걸리는 원래 전통적인 술로 전통적인 분위기에서 먹었을 때
그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법!

그러한 점에서 위의 두 맛집에 비해 분위기가 강추인 막걸리집입니다.
이곳의 주력메뉴는 막걸리.

큰 세숫대야에 막걸리가 가득 담겨 나오는데요,

그 양이 어마어마하답니다!

 

 

 

 

 

 

이렇게 비오는날 가기좋은 막걸리집 세군데를 알아보았어요!
여러분도 비오는날 좋은 사람들과 이렇게 괜찮은 막걸리집에서
좋은 얘기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단 과음은 언제나 좋지 않아요~
막걸리 숙취 굉장히 심한 거 알고 계시죠? ㅎ
이상! 비오는 날 가기좋은 곳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