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전문가 임상심리사 하는일, 취업분야

심리전문가 임상심리사 하는일, 취업분야

누구나 살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여러가지 일들을 하곤 합니다. 

취미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거나, 

주말이나 쉬는날에 여행을 가기도 하고

향초나 입욕제 등으로 심신의 피로를

 풀기도 하죠.

이처럼 사람들이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 완화는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요,

이러한 정신건강을 전문적으로 다루면서

심신의 건강증진, 심리검사, 상담, 재활치료등을

 담당하는 임상심리사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습니다.

임상심리사란, 심리적 건강과 적응을 위해 

기초적인 심리평가, 검사, 심리치료상담, 

재활 및 심리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직무인데요,

이러한 임상심리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임상심리사가 되기 위해 가장 보편적으로

 선택하는 방법은 다름아닌 국가고시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정기 기사시험에

 합격하면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임상심리사의 자격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지는

 임상심리사 시험은 심리학개론, 이상심리학을 

비롯한 5개 과목으로 필기를 치루고

전과목 평균 60, 매과목 40이상을 받으면 합격하여

임상실무 실기를 통해 합격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1년에 두차례 치뤄지는 임상심리사 시험 날짜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이렇게 임상심리사가 되면, 정신과병원, 심리상담기관,

사회복지시설, 재활센터 등에서 주로 근무하게 되며

개인 혹은 여러명이 모여 심리상담센터를 개업하거나

운영할 수도 있답니다. 임상심리사, 여러분이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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